10월 22일, 강남 수호라운지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Base 생태계의 최신 소식을 나누고, "비탈릭: 이더리움 스토리" 영화 상영까지, 테크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이었답니다.
이번 밋업은 Base의 주요 소식들로 문을 열었습니다. Jesse Pollak이 Coinbase 임원진에 합류한 소식부터 Base 월렛의 새로운 발전사항, 그리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Basenames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특히 개발자 리소스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을 위해 관련 플랫폼과 문서들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의 특별한 순간 중 하나는 Base Builder Friday 콜의 한국어 요약 발표였습니다. "영어 때문에 글로벌 Base 생태계 참여를 망설였는데, 이제는 한국어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정말 좋네요."라는 한 참가자의 말처럼, 언어의 벽을 허무는 의미 있는 시도였습니다. 베이스 서울에서는 계속해서 언어 장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비탈릭: 이더리움 스토리'의 서울 최초 상영회였습니다. 2025년 초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전에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죠.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되고 Web3 방식으로 배급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비탈릭 부테린과 이더리움 빌더들의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Optimist와 협력하여 Gathr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이번 상영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열린 인터넷을 꿈꾸는 비탈릭의 순수한 열정과 놀라운 비전에 많은 이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밋업은 단순한 모임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글로벌 베이스 커뮤니티와 한국 개발자들을 잇는 다리를 놓은 거죠. 기술적인 이야기와 문화적인 경험이 어우러진 이 자리에서, 개발자들은 새로운 영감과 인연을 만들어갔습니다.
서울의 Base 생태계가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세계 커뮤니티와 함께 숨가쁘게 달리며,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만남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예정이에요. 다음 밋업에서 여러분의 더욱 신나는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곧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