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서울이 2025년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1월 16일, 수호라운지에는 50여 명의 빌더와 크리에이터, Web3 열정가들이 모여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는데요. 반가운 얼굴들과 처음 오신 분들이 한데 어우러져 2025년의 시작을 알리기에 딱 좋은 분위기였답니다.
이날 저녁은 심도 깊은 발표부터 오픈 마이크 세션, 특별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었는데요, 커뮤니티 멤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질문하고, 2025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는 등, 즐겁고 생산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DMM.com/Abstract Asia의 Rumi님이 첫 발표를 맡아주셨습니다. Web2에서 Web3로의 BD 전환기를 겪으며 얻은 귀중한 경험을 나눠주셨는데요, 특히 모든 BD분들의 공감을 자아낸 메시지가 있었죠. Web3 BD는 진정한 체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 끊임없는 출장과 미팅, 밤늦은 문서 작업까지...! 업무는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이니까요!
이어서 SOOHO.IO의 지수님이 AI 에이전트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Damnster AI를 만들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셨는데요, 이 발표를 통해 우리 생태계에서 AI의 미래에 대한 흥미진진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d0wnlore님이 들려주신 크립토 노마드 이야기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들은 Web3 일을 하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정말 가치있는 세션이였습니다!
이번 1월 밋업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첫 오픈 마이크 세션이었습니다. Base 빌더분들께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드리자 상상 이상의 반응이 있었는데요. 베이스 생태계의 멋진 빌더분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소개해주셨습니다. 매 발표마다 공간이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차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진 오픈마이크 시간은 우리 밋업을 한층 더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Base 생태계가 얼마나 활기차고 혁신적인지, 우리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멋진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새삼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Base에서 뭔가를 빌딩하고 계신가요? 아직 개발 중이든 이미 출시했든 상관없습니다! 매월 열리는 밋업이 여러분의 무대가 되어드릴게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어떤 특별한 인연과 협업이 시작될지 모르니까요!
2025년을 맞아 두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밋업에서 소개했습니다:
비개발자 여러분, 첫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에 도전해보세요!:
개발자 여러분! 이번 KBBQ 그룹은 시작일 뿐입니다. 곧 개발자를 위한 그룹도 만들 예정이니 우리 소셜 채널을 놓치지 마세요!
2025년 첫 밋업의 뜨거운 열기는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의 멋진 한 해를 예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모임은 2월 13일 목요일 저녁 7-9시, 우리 또 만나요!!